2013.01.17 김균식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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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asinews.co.kr/ArticleView.asp?ASection=001002&intNum=22169
경기도(도시자 김문수)는 지난 1. 16(수), 14:00~17:00,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부로 44-1에 소재한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1층에서 <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개소식 및 기념 포럼>을 개최했다.
1부 개소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, 안산시장, 고훈 안산제일복지재단 이사장, 윤화섭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,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의 개소(소장 오경석, 전 한양대글로벌다문화연구원 연구실장, 전 국경없는마을 상임이사)를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.
<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-비전과 과제>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부 개소 기념 포럼에는 뮤지컬 ‘완득이’ 출연진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, 문경란(서울시인권위원장), 양기호(성공회대), 이재준(도의원), 이라(도의원), 이란주(아시아인권문화연대), 마붑(프리포트), 소라미(공감), 박경태(성공회대) 등
각계 각층의 외국인 인권 전문가들이 전국 최초의 외국인 인권 정책 개발 전담 기관으로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야 할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의 가치와 의미, 역할과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.
